원자로가 쓰나미로 인한 수위 하강과 전원 공급 장애로 인해 가열되어 수증기 발생, 이에 따라 원자로건물에서 수증기가 방출되었다. 이후, 원자로 내부의 연료봉이 손상되면서 방사성 물질이 유출되었고, 이어서 원자로건물 내부의 수소 폭발로 인한 건물 붕괴가 발생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인명과
원자로건물이 폭파되었고 원자로에 있던 방사능 물질이 외부로 노출되는 사고로 이어지게 되었다. 일본의 진도 8.8 대강진으로 인하여, 지진으로 인한 1차 피해, 지진 해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였고, 원전 폭발로 인한 3차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 중 3차 피해인 원전의 방사능 유출의 피해가 가장 크
1원전
1호기에서는 지진 후 냉각 기능 상실로 핵연료 일부가 녹아내리는 노심용해가 발생하였고, 수소폭발로 원자로건물 외벽 붕괴되었다.
2호기에서는 냉각 기능 상실로 한대 핵연료 전체가 노출되었다. 3호기의 폭발로 건물 외벽에 손상 입었고 격납 용기의 압력 제어풀 부근에서 폭발음 발생했다.
원자로(핵연료) 냉각실패에 따른 원자로건물 폭발 등에 따른 방사선비상 상황 발생했다고 한다.
본고에서는 이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보다는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이후 일본의 대처 방법과 그 방법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Ⅱ. 본문
우선 원전 폭발로 인한 일본의 대처 방법을 살펴보자.
위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현장 취재 기자였던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집필했다. 실제로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이후 쓰나미가 덮치면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는 수소 폭발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원자로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방사성 물질이 대량 방출되면서 엄청난 재앙이 발생했다.
건물이 원자로가 있는 곳이며, 우측의 수증기가 나오는 곳은 냉각탑이다. ♣해안에 건설된 원자력 발전소에는 보통 냉각탑이 없다
이산화 탄소 배출을 거의 하지 않는 친환경적이며, 발전 단가도 저렴하여 경제적인 원자력 발전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이다. 다만 일본과 같은 지반이 약한 지역의 원자
원자로: 수백 개의 피복관을 내부에 주입∙보호
원자로 격납용기: 두꺼운 철벽으로 원자로를 밀폐
콘크리트 외벽: 육중한 발전소 건물
기타 안전장치
돔형 경납용기: 압력 분산으로 안전성 강화
수소제거시스템: 수소폭발방지
추가냉각시스템: 전력상실 시에도 냉각 지속
비상발전시스템:
*방사선 학적 영향
TMI 사고시 상당한 양이 원자로냉각재계통 및 격납용기 건물로 누출되었으나, 발전소 외부 환경으로는 비활성 기체의 약 5%(2.5x106 Ci)와 미량의 기체 상태 요드(15 Ci)만이 누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사선 피복량은 사고크기에 비해 매우작았으나 이러한 방사선 피폭은 결정론적(비
원자로와 냉각탑등의 시설물을 촬영하였지만 그것이 전력 생산을 위한 것인지 핵무기 개발을 위한 것인지 명확히 구분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1986년에는 영변 강변 모래밭에서 원통형의 분화구와 거대한 직사각형 건물이 촬영되었고, 1987년 2월에는 플루토늄 추출 시설로 추측되는 건물을 위성 촬영하
원자로 1호기는 1967년 착공돼 1971년 3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2~6호기도 모두 1970년대에 가동했다. 이처럼 40년이나 지난 낡은 원전이 문제를 키웠다는 지적도 있었다. 이처럼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자연재해 때문이기도 하지만 원전관리에 소홀히 한 인재이기도 하다.
2. 일본원전사고의 피해정도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