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라는 책을 인터넷에서 보고 제목 자체가 너무 끌려서 다른 도서관에서 신청해서 우리동네 도서관으로 이동해줘서 빌리는 서비스까지 신청해서 빌렸다. 이 책의 주된 골자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자료판매사이트에 올려서 판매해라”라는 것이다. 나머지 내용은 이 행동을
되기위해 앞으로 더 노력을 할 겁니다.
뭘 어떻게 막 억지로 해야겠다 라는 생각 없습니다.
지금처럼 자연스럽게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싶습니다.
나만의 생각으로 나 스스로를 번창 시켜 보고 싶습니다.
책을 읽고, 쓰면서요.. 아니.. 부업을 하면서요..
의식변화를 가져 올 그 날이 기다려 집니다.
이렇게 간단해 보이는 게 정말 돈이 된다고? 란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그리고 내가 작성한 독후감 따윌 돈을 주고 사는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고? 란 생각도 같이 든다. 하지만 저자는 강력히 말한다. '일단 해보라고. 자기도 처음엔 그랬다고.'
사실 난 레포트 사이트가 있는지조차도 몰랐다. 게다
한마디로 표현하면 '독후감을 팔아 용돈 벌자'다. 사실 난 독후감이 어떻게 돈이 될까? 싶었다. 그런데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서 레포트 사이트에 독후감을 내서 용돈을 벌라는 내용이다. 조금 주의해야 할 점은 독후감을 쓰면 짧으면 안 된다. 보통 1~2장 길어야 3장이다. 그러나 최소 3장 이상을 쓰라고
여러모로 돈은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지은이가 어떻게 책을 읽으면서 부업으로 돈을 벌었는지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나도 책을 읽어서 글을 쓰고 돈을 벌 수 만 있다면 하고 싶기 때문이다.
요즘에 월급 외에 부수입으로 짭짤하게 수입을 가져가는 직장인들
나의 어릴적 꿈은 책을 집필하는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나는 이제까지 독서를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글 쓰는 재주가 특출나지 않아 나 스스로 주제를 알게 되어 그냥 멀리 있는 별을 바라보듯 그 꿈은 내가 딸 수 없고 그져 바라보기만 할 수 있는 존재처럼 멀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이 책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