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코의 세 가지 의문점
푸코가 제기하려고 하는 의문은 왜 우리들이 억압받고 있는가가 아니라, 왜 우리는 그토록 대단한 열정, 그리고 우리들의 가장 가까운 과거와 우리들의 현재와 우리들 자신에 대해 그토록 강렬한 원한을 지닌 상태에서, 우리들이 억압받고 있다고 말하는 가에 있다. 그러
Ⅰ. 서 론
1960년에 일어난 문화운동이면서 정치 ·경제 ·사회의 모든 영역과 관련되는 한 시대의 이념. 이 운동은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학생운동 ·여성운동 ·흑인민권운동 ·제3세계운동 등의 사회운동과 전위예술, 그리고 해체(Deconstruction) 혹은 후기구조주의 사상으로 시작되었으며, 1970년대
미셸푸코에 대해
‘푸코의 계보학은 역사적 시각을 갖되 역사학과 구별되는 것이며, 개별적인 사건들의 뿌리를 추적하되 그것들이 과거와 현재의 연속적인 시간의 흐름에서 원인과 결과를 이룬다는 결정론적 시각을 거부한다. 그것은 궁극적 진리나 절대적 앎을 전제로 한 헤겔적 이성의 게보학이
1.작가소개
1)미셸푸코
저술 당시 감시장치가 일반화되기 전
감시장치의 발전이 보는 자와 보여지는 자로
분리하고 규율에 변화가 올 것을 예측했다.
1.-2) 렉 휘태커
But,
첨단기술의 발달 + 네트워크의 확장
사생활은 개인의 동의 없이 누군가에
의해 언제든지 염탐이 가능한 영역이 됨
2.-1) 벤
삶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그래서 난 미친 듯이 살기로 한 것이다.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발맞추어 가지 않도록 말이다.
1. 미셸푸코에 의한 지식과 권력의 체계
그는 서구철학이 당연시해 온 이성과 계몽의 의미에 대해 회의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회 현상속에 편재하는 권력에 대해 질문하여,
1926년 : 프랑스 푸아티에 출생
파리 고등사범학교 졸업
1950~1953년 : 프랑스 공산당에 입당한 뒤 탈당
1955년 : 스웨덴 웁살라대학에서 전임강사로 재직
1960년 : 끌레르몽 페랑 대학교 및 뱅센느 대학교
에서 철학 교수로 재직
1971~1984년 : 콜레주 드 프랑스에서 교수로 재직
1984
제 6장 지식과 권력 - 프랑스 후기 구조주의자들
미국과는 상대적으로 프랑스에서는 대학지식인들과 공공지식인들 사이에 분리가 분명하지 않았다. 미국의 관습과 반대로 공공지식인은 학문과 당파심을 구분하려 하지 않았고 지식,정치, 윤리를 해체하려 하지도 않았다. 프랑스의 인간학은 직접적으
- 본론 -
산업사회의 역기능이 공해에 의한 환경의 파괴로 대표되듯이 정보사회의 역기능은 컴퓨터 범죄로 통칭되고 있다. 이외에도 사회적 역기능, 문화적 역기능, 윤리적 역기능, 정치적 역기능 등 그 종류가 다양하며 적절한 대비책을 강구하지 못할 경우에는 매우 심각한 국가사회의 문제를
미셸푸코
1. 그의 생애
: 푸코는 1926년 프랑스의 프아티에에서 태어났다. 그의 학문적 이력은 철학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철학 학위를 딴 후에는 심리학 공부를 하였으며 이후 병리심리학 학위를 따기도 했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과 심리학 강사로 일했고 해외에서 프랑스어와 문학을 가르치기도 했
푸코는 감옥의 역사를 서술한 것이 아니라 감옥과 감시의 체제를 어떻게 처벌하고 감시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근대적 인간의 모습은 어떻게 태어났는지를 기술한 책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인간을 처벌하고 감금하는 권력에 대한 서술이자 근대적 도덕과 영혼의 계보학이기도 하고, 권력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