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현병력
먹는 양에 비해서 활동량이 많은 아이이다. 밥을 잘 안 먹는 경향이 있지만 소화 장애는 특별하게 나타나고 있지 않다. 키는 대체로 정상이나 몸무게가 정상수치보다 낮게 나와있다. 그 외 다른 이상 증상은 보이지 않으며 편식을 하는 경향이 있다. 출산 체중은 3kg이었다. 조금 예민해서 쉽
考 察
1. 아토피피부염에 대한 양방적 고찰
아토피피부염이란, 악화와 관해를 반복하고, 소양성 습진을 주 병변으로 하는 질환이며, 환자의 대부분은 아토피성 소인을 갖는다
아토피성 소인이란, 가족력 또는 기관지천식, 알레르기 비염, 알레르기 결막염, 아토피피부염 중 한가지 질환, 혹은 복수의
4. 고찰
1) 환자 소견
常時腹痛과 食慾不振, 泄瀉를 주소로 내원한 환아로 무척이나 마른체형이고, 성격은 비교적 예민한 편이었다. 처음 내원할 당시의 주소는 반복적인 腹痛과 泄瀉였는데 지난번 치료에 의해 많이 나아진 상태였다. 재진시 특별하게 새로 나타난 증상은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잘
緖 論
아토피 피부염은 심한 소양증 및 전형적인 피부병변을 특징으로 하는 피부의 비특이성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장 흔한 소아의 알레르기 피부질환이다. 본 질환은 과거에는 ‘태열은 땅을 밟으면 낫는다’고 해서 만 1세가 되는 돌이 지날 무렵이면 자연스런 경과를 통해서 낫는 영아습진 정도
緖 論
성장(成長)은 ‘양적인 증가와 더불어 어른이 되어가는 것, 스스로 더 건강하고 좋은 신체로 바꾸어 가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아이들에게 있어 성장은 키가 자라고, 몸집이 커지며, 신체 기능이 강화되는 것을 말한다. 아이들이 키가 부쩍 크는 시기는 출생 후부터 만 두 살 정도까지이다. 비
4. 환자에 대한 고찰
11세의 여자 아이로 진찰을 받는 내내 겁먹어 보였다. 어머니가 깐깐하고 신경질적인 듯하였는데 아이가 예전에 tic이 있었다는 과거력을 염두에 둘 때 아이는 굉장히 예민한 편인 듯 하였다. 아이는 비염이 심하다고 하였고 코가 간지러워서 계속 얼굴을 찡그렸다 폈다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