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잔 혹은 약간의 과일 외에는 일절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우유를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한다고 호소하였다. 성격은 무척이나 내성적이고 예민한 편이었으며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였다. 복진의 경우 拒按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지도 않아서 약간의 食積 가능성도 의심해 볼 수 있었다.
◆ 서론
“먹는다”라고 하는 것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이다. 즐거운 식사는 다른 곳에서는 얻을 수 없는 독특한 심리적인 안정감이나 만족감을 준다. 이러한 기본적인 능력으로 사람이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는 기능을 섭식기능이라고 한다. 음식을 섭취하기 위해 빨고 씹고 옮기고 삼키고 하는
나) 만성 운동 틱 또는 음성 틱 장애
운동 또는 음성 틱이 1년 이상 지속되며,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 친구 관계에서 문제를 유발한다. 이는 소아나 성인에게 관찰될 수 있으며, 경과가 심해졌다, 덜해졌다 할 수 있고 심한 정도도 다양하다. 만성적인 단순운동 틱과 복합운동 틱이 가장 흔하며, 주로
호소하는 점과 식욕은 있는데 소화기능이 떨어진다거나 이해 못할 부분이 조금은 있었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고 그 증상들이 쉽게 변하고 한열이 수시로 교차하는 것이나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증상등은 膽의 문제로 五臟에서 六腑로 연결되는 담의 작용의 부전으로 인한 설사나 소화장애도 생각
복통 증상은 한약을 먹고 사라졌으며 잠도 예전에 비해 푹 잘 잔다고 하였다. 하지만 팔에 있던 가려움증이 배와 허벅지로 옯겨가서 피부가 굉장히 건조하고 아이가 가려워해서 어머니가 자주 알로에 오일로 마사지를 해 준다고 하였다. 아이는 편식이 심한 편이었는데 물어보니 짜장면 같은 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