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인류의 언어들은 저마다 제각기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외국어를 처음 접했을 때, 그 언어의 1%만을 이해한다는 것도 쉽지 않다. 각각의 언어들은 모두 저마다의 체계를 가지고 있고, 그 체계들은 저마다의 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든 인류의 언어에 적용되는 보편 문
청력손실 때문에 말의 수용과 표현 면에서 불편이 심하면, 나이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항상 의사소통의 문제가 야기된다. 언어발달 이전 시기 아동의 청력소실은 언어발달의 지체를 가져오기 십상이며 적절한 청력재활과 말지도의 시기가 늦을수록, 보청기나 CI 등 어음증폭기기를 착용한 후에도 자발
1. 언어와 사고
언어와 사고의 관계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인간은 언어를 도구로 하여 생각을 하며, 그 결과 사고력과 인지 능력이 점점 발달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한 민족의 언어는 곧 그 민족의 정신’이라고 말 할 정
1) 곡용어미
격어미
① 주격어미
현대국어 표준어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격어미는 '-{이, 가}'이나 경북의 동해안방언에는 이외에도 격조사 '-이가'가 실현된다. 이 어미는 주로 유성자음으로 끝나는 명사와 통합하며, 통합하는 명사는 유&무정의 구별이 없으며 주로 노년층의 말에 더
제 1장. 서론
현대사회를 흔히 정보화 사회라 일컫는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들을 매체들을 통해서 얻으며, 또한 서로의 정보를 전달, 공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다.
음성은 정보전달의 도구로서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을 위한 수단이며, 편리함과 경제성의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