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 음운의 유형
1. 동화조건
영향을 주는 조건음과 영향을 받아 변하는 동화음의 종류와 유형
1) 자음동화
자음간의 동화, 형태소 연결에서 종성에 오는 자음과 후행 음절의 초성에 오는 자음이 접촉할 때 그 중의 한 자음이 변동
- 비음화: 종로-종노
- 설측음화: 칼날-칼랄
- 위치동화:
3. 삽입 ․ 첨가
3.1. 의미
기저에 없던 음이 첨가되는 현상으로 위치에 따라 어두음첨가(porthesis), 어중음첨가(anaptyxis), 말음첨가(epithesis)가 있다. 두음 이외의 위치에 자음이나 모음을 첨가하는 것을 ‘삽입(epenthesis)’이라 한다.
3.2. 모음삽입(vowel insertion) → 외래어의 ‘으’삽입
모음삽입
자음 교체가 없다.
◉ 관계 대명사 및 접속사가 없다.
◉ 부동사(副動詞)가 있다.
2. 음운상의 특질
1) 두음법칙
첫소리에 둘 이상의 자음이나 유음 'ᄅ'과 'ᄂ'음 '냐, 녀, 뇨, 뉴, 니' 등의 소리가 오는 것을 꺼리거나 어두에 둘 이상의 자음(자음군)이 오는 것을 꺼리는 현상이다. 우
자음 또는 모음처럼 글자로 표시되는 분절 음운(또는 음소)이고, 다른 하나는 소리의 길이(length)나 강세(accent), 성조(tone), 억양(intonation)처럼 글자로는 표시되지 않지만 음소와 마찬가지로 뜻을 전달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실을 하는 비분절 음운(또는 운소)이다.
음운은 뜻을 나누는 데 매우 중요한 역
자음과 10개의 모음이 결합되어 하나의 문자를 이룬다. 이들 24개의 기본 자소(자음, 모음)들은 문자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따라 초성, 중성, 종성으로 구분되고, 한 문자는 이들의 다양한 결합 규칙에 따라 최소 2개(초성, 중성)에서, 최대 7개(초성 - 복자음, 중성 - 3중 복모음, 종성 - 복자음)까지의 기본
자음, 모음, 활음을 구분하는 데 쓰인다. 주요 분류 자질에는 [자음성], [성절성]이 있다.
․ [자음성]: 공기가 장애를 받아 나오는 성질.
․ [성절성]: 단독으로 음절을 이룰 수 있는 성질.
자음
모음
활음
자음성
성절성
※ 국어에서는 모음만이 음절의 핵으로 쓰일 수 있으므
자음아래에서는 주로 '에' 또는 '오'로 실현된다.
한편, 경북 방언에서 '외'는 모음 아래에서 '왜'로, 자음아래에서 중화된 '애'로 실현된다.
또한, 이중모음은 /(yE), y∃, yu, yo, ya/와 /wi, wE, w∃, wa/와 같이 아홉 개 정도가 있는데 이들이 모두 자음아래에서는 단모음으로 실현된다.
따라서 전체적으
자음, 모음, 반모음
- 초분절적 요소(운율적 요소): 단음(분절음)의 단위를 뛰어 넘는 것
· 단음들이 연결되어 이루는 음절, 단어, 구, 절 등의 초분절적 단위에 나타나는 강세, 성조
- 억양(intonation), 음장(length)
2. 구강음(oral sound)/비강음(nasal sound)
- 비강음: 공기의 흐름이 비강을 통해서 나가는 소
자음과 모음이 모두 올 수 있다. 그러나 이태리어에서 대부분의 단어는 자음으로 끝나지 않는다.(‘orais’ 등의 예외가 있음) out의 경우 aute로 표기했는데 뒤의 e는 영어 단어의 소리와는 상관없이 덧붙인 것이라 할 수 있다. and를 enne으로, from을 fromme으로, beans를 binnese로 표기한 것도 마찬가지로 이 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