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周旋)함
本秩 [b?n zh?] 本?的品?
앞의 진나라 예전 관리는 의희연간에 애써 주선해 송나라 군주와 미리 어려움을 같이해 한결같이 품계를 그대로 했다.
惟降始興、廬陵、始安、長沙、康樂五公爲縣侯, 令仍奉晉故臣王導、謝安、溫嶠、陶侃、謝玄宗祀。
유강시흥 여릉 시안 장사 강락오공위현후
진이 급속히 멸망한 원인에 대해 가의가 던지는 해답이다. 이어 <과진론>의 중편에서 시황제와 이세황제 및 자영의 과오와 실정에 대해 보다 상세한 근거를 제시하고 하편에서는 진 왕조의 흥망 원인을 다시 한번 분석해놓았다.
가의는 당시까지의 역사적 경험을 <과진론>에서 모두 정리해, 전한 개국 2
宋을 거쳐 진으로 넘어갔다. 晉의 패권은 文公의 死後에도 계속되지만, 기원전 7세기 말 이후에는 종래 이적시되었던 楚의 강력한 도전에 직면하였고, 이어서 초의 배후에서 흥기한 오와 월, 그리고 진이 강력한 정치세력으로 성장하면서 진․제․초․진 4강 중심의 항쟁이 계속된다.
진이를 구하자, 그는 경감의 주선으로 진 효공을 만나 오제 삼왕의 도리로, 다음은 오패의 도리로, 마지막엔 부국강병으로 유세하여 발탁됨. 이후 좌서장이 되어 감룡 등의 반대를 물리치고 효공의 지지 아래 변법을 추진, 그 내용은 연좌제, 성년 남자를 분가시키는 법, 군공에 따라서 지위 수여, 중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