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 예수는 누구인가?
기독교에 있어서 그리스도라는 인물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간으로 태어난 유일신 하느님의 아들이다. 또한 아담과 이브가 낙원에서 추방될 때 지었던 인간의 원죄를 대신하여 죄를 갚는 희생양이다. 그는 인간을 원죄로부터 해방시키고, 하느님 나라에서의
《마태오의 복음서》 제16장 16절에 의하면, 예수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하고 물었다. “선생님은 살아계신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라고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자, 예수는 “너에게 그것을 알려주신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 너는 복이
그리스도로 오셨다고 선언하고 있다.(누가 2:11)
누가는 예수께서 귀신을 쫓아내셨다는 이야기를 예수의 첫 번째 기적으로 소개함(누가 4:31-37)으로써, 하느님 나라의 도래를 선언하셨다고 설명한다. 왜냐면 복음사가 누가는 예수의 축귀사역을 예수의 공생애를 통해 하느님 나라가 도래했다는 증거로
1. 삶의 무의미성
(1) 삶의 무의미란 ? 인간은 자신의 삶의 의미 혹은 사명이 충족될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낀다. 따라서 인간은 "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직 .간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