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삶의 무의미성
(1) 삶의 무의미란 ? 인간은 자신의 삶의 의미 혹은 사명이 충족될 때, 더욱 행복감을 느낀다. 따라서 인간은 " 나는 왜 사는가?"에 대한 질문을 끊임없이 던진다.
우리나라 옛 속담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직 .간접
역기능이나 정신병리라는 개념으로 판단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고 주장한다. 실존의 모든 것은 개인이 자신의 삶에 대해 선택한 것의 표현일 뿐이다. 그러나 고독감, 무의미감,죽음에 대한 공포로 인하여 고통을 느끼거나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불안과 혼란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다.
1) 발표: 1945. 12월.
2) 시인소개: 충청 북도 보은 출생. 시 <목욕간>을 《조선 문학》 11호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낭만》, 《시인 부락》 동인으로 참가. 해방 이듬해에 <조선 문학가 동맹>에 참가해 활동을 하면서 《에쎄닌 시집》, 《병든 서울》을 냄.
3) 해설: 72행에 달하는 이렇게 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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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은 두렵고 황홀한 신비이다.
- 신앙이란 성령을 택하는 의미이며 네 번째 차원에 거하는 것을 의미한다.
- 네 번째 차원에서는 자아, 세계, 공허의 차원의 변화가 일어난다.
1)다메섹 사건 이후
바울의 정체성 변화:
(갈 2:20절)
나 -> 그리스도
세계 -> 하나님 나라
공허(고난) ->은혜의 통로
하나님의 통치권을 의지적으로 거부하고 인간의 주권을 내세우는 것이다.
* 왜 선악과를 만드셨는가: 타락은 누구의 잘못인가?
타락에 대해 가르칠 때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질문이 있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셨느냐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선악과는 에덴동산의 구조적 결함이 아니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