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中山選集』
위와 같이 그들은 인간의 앎은 행함에서 비롯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 역시 도덕의 실현을 소홀하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행함의 범주에는 도덕의 실현뿐만 아니라 생산 활동, 연구 활동 등은 물론 감각적인 경험까지 포함된다. 그들은 보고 듣고 만지고 울고
孫中山)이 각 성에 보낸 통지문에서 ‘중화민국은 양력을 사용하되 황제기원 4691년 11월 13일을 중화민국 元年元旦으로 한다’라고 선언하였고,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성립된 후, 1949년 12월 23일 개최된 12차 정무회의에서 신년(公曆元旦), 춘절(春節), 노동절(勞動節),국경기념일(國境紀念日)을 제정함
孫中山選集』
위와 같이 그들은 인간의 앎은 행함에서 비롯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들 역시 도덕의 실현을 소홀하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말하는 행함의 범주에는 도덕의 실현뿐만 아니라 생산 활동, 연구 활동 등은 물론 감각적인 경험까지 포함된다. 그들은 보고 듣고 만지고 울고
孫中山全集』 2권, 北京: 中華書局, 1982、2면
고 선언하였다. 이는 기존의 한족만으로 구성된 排滿의 중화민족의 개념으로부터 소수민족을 포괄하기 까지 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개념이 더 나아가 <삼민주의>에서 ‘하나의 중화민족(一中華民族)’이 된다고 보고, 위의 5족에만 한정하지 않고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