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문 외에도 많은 고전의 주석서(注釋書)와 《난성집(欒城集)》(84권) 《난성응소집(欒城應詔集)》 《시전(詩傳)》 《춘추집전(春秋集傳)》 《고사(古史)》 등의 저서를 남기었다.
II. 작품 해석
황주쾌재 ‘쾌재(快哉)’는 ‘상쾌하구나’ 라는 의미
정기(黃州快哉亭記)
黃황 州주 快쾌 哉재 亭정 記기
注釋書)에 의존해야만 한다. 그렇지만 이슬람의 법학(法學)·신학(神學)의 최고 근원은 역시 《코란》에 있다.
⑵ 이슬람의 근본신조
이 가르침의 정식 명칭은 ‘알 알이슬람’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유일 절대의 알라의 가르침에 몸을 맡긴다”는 말로서 즉 ‘귀의(歸依)’를 뜻한다. 그 가르침은 모
注釋書)를 칙찬(勅撰)하였는데, 이것은 과거(科擧)의 참고서가 되어 사상통제적 경향이 나타났다. 그러나 중기에 왕수인(王守仁:陽明)이 송나라 육구연(陸九淵)의 학설을 계승하여 실천을 중시하는 인격주의의 이상철학(理想哲學)을 주창, 유학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뒤 그 학설은 양명학(陽明學)으
注釋學)이, 송명(宋明) 시대에는 리학(理學) 및 심학(心學)이, 청대(淸代)에는 고증학(考證學)이 득세했던 것이다. 한편 한국에서는, 조선(朝鮮) 왕조의 전시대를 통틀어 주자학(朱子學) 전통이 대단히 강고하게 유지되었다. 그리고 바로 그 전통이 일본의 유학자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도쿠가와(
전국(戰國) 시대 동안 서로 경쟁하는 관계에 있었다. 그리고 보다 후대에 이르러,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정도의 조류들이 연이어서 각 시대를 풍미했다. 한당(漢唐) 시대에는 주석학(注釋學)이, 송명(宋明) 시대에는 리학(理學) 및 심학(心學)이, 청대(淸代)에는 고증학(考證學)이 득세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