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에서는 단어의 첫머리에서 발음되는 음에 일정한 제약이 있는데, 이를 두음 법칙이라고 한다. 우리말에 적용되는 두음 법칙은 (1) 흐름소리(유음)인 [ㄹ]이 단어의 첫머리에 오지 못하는 경우와 (2) 입천장소리(구개음)인 [ㄴ]이 단어의 첫머리에 오지 못하는 경우, (3) 닿소리떼(자음군)가 단어의 첫
烈婦之所爲, 尤必表而出之, 以示來許;
기간관어충신의사 급정부열부지소위 우필표이출지 이시래허
烈婦: 기상이 강하고 절개가 곧은 여자
그 사이에 충신과 의사와 연결되고 정절이 있는 남편과 맹렬한 부인이 한 것과 관련되어 더욱 반드시 표출해 내어 허가를 보였다.
反之, 爲元惡大?, 神奸巨?,
烈冠武臣?
목야 한 싸움에 피가 절구공이를 띄울 만하고, 매처럼 날랜 그의 공은 무신 가운데 으뜸인 것을?
牧野: 꼴(말이나 소에게 먹이는 풀)이 많이 난 곳
杵: 절구공이. 血流飄杵는 殺人을 많이 했다는 표현. 書經武成篇에 보임.
鷹揚: 매가 하늘로 날아오르듯 무력을 떨침
烈: 공적
又不見高陽酒徒起
알려드립니다.
예) 모양이 비슷하여 헷갈리는 한자들
至
이를 지
到
이를, 도달할
도
倒
넘어질 도
列
벌일렬(열)
例
법칙, 규례 례(예)
烈
매울 렬(열)
裂
찢을 열(렬)
易
바꿀 역,쉬울 이
湯
끓일 탕
陽
볕 양
楊
버들 양
場
마당 장
腸
창 자
장
여기서부터 본문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