穢맥” 이라고 ‘예맥(穢貊)’이 등장한 이후 《史記》 朝鮮列傳의 “諸左方王將居東方 直上谷以往者東接濊貊朝鮮” 등 전국시대 이후에는 예와 맥이 ‘濊貊“으로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백금보-한서 하층문화는 춘추시기보다 빠르고, 비록 다 같은 예맥족의 문화이기는 하지만 눈강 이남의 길림 일
° 1922년 3월 3일 전국 수평사(水平社)가 설립된 이후, 오늘날까지 부락차별철폐운동 전개.
2. 부락 문제란
° 부락 문제: 일본에서 전근대 사회에 존재하고 있던 천민(주로「穢多(에타)」라고 불렸던 賤民)에 대한 신분 차별이 원인이 되어, 근·현대사회에서도 그 천민이 거주했던 지역의 거주자 및 출신
穢)’ 는 더럽다는 뜻으로, 그의 직업이 분뇨를 쳐내서 나르는 것임을 알려준다. 작품은 선귤자와 그의 제자 자목이 대화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작품의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선귤자의 제자 자목은 스승이 미천한 직업을 가진 예덕 선생, 즉 엄행수와 벗을 삼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다. 자목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