經濟六典), 불씨잡변(佛氏雜辨) 등
정몽주[鄭夢周, 1337~1392]
본관 영일(迎日). 자 달가(達可). 호 포은(圃隱). 초명 몽란(夢蘭)·몽룡(夢龍). 시호 문충(文忠). 영천(永川) 출생.
탁월한 외교관으로서의 면모 : 명과 일본에의 사신으로서 왕래와 활약
탁월한 문장가 :포은집(포은의 단심가와 이방원의
Ⅰ. 서론
대역죄인 다미앵은 파리 성당의 정문 앞에서 공개 사죄를 하라는 판결을 받고, 속옷만 입은채 2파운드의 뜨거운 밀랍 횃불을 들고 사형수 호송차에 실려갔다. 그레브 광장에 도착하여 그곳에 마련된 처형대 위에서 그의 젓가슴, 팔, 넓적다리, 종아리 등이 벌겋게 달궈진 집게로 지져졌고, 유
이 책은 고려 후기의 문신 최해(崔瀣)의 문집이다. 2권 2책으로 1354년(공민왕 3) 8월 진주안렴사(晉州按廉使) 곽충수(郭忠守)가 개판(開板)한 책 중 유일본이 일본인 마에다[前田] 후작 손에 들어갔는데 현재 우리나라에는 전하는 것은 없고 일본 존경각문고(尊經閣文庫)에 수장되어 있는 고려판이 유일본
1. 들어가며
우리가 조선 창업을 논할 때 반드시 언급된 사람 중의 하나가 정도전이다. 실지로 이성계와 함께 조선을 세우는데 있어 큰 공을 쌓은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인물이다.
정도전과 조준을 중심으로 한 혁명파의 줄기찬 노력으로 드디어 공양왕 2년 9월에 구래(舊來)의 공사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