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師程濟始而苦諫炳文不聽, 已經奏聞朝廷。廷臣以爲文武不協, 議欲召濟。
군사 정제는 비로소 경병문에게 간언을 하지만 듣지 않아 이미 조정에 상주를 올렸다.
苦諫 :고충을 무릅쓰고 간절(懇切)히 간(諫)함
而羽書報至, 則已敗?。
羽書:군사상으로 급하게 전하는 격문
보고가 이르니 이미 패배했
Ⅰ. 서론
도쿄에서 유학생들의 “2.8독립선언”이 국내로 퍼지게 되자 전국의 부형들에게 주는 충격은 컸었는데 고종황제의 국장일이 3월 3일로 다가오자 전국 각지에 인산을 구경할 겸 서울로 모여든 군중은 수만에 이르렀다. 그러다가 3월 1일 정오에 민족 대표 손병희 등 33인이 서명 날인한 독립선
義士, 及貞夫烈婦之所爲, 尤必表而出之, 以示來許;
기간관어충신의사 급정부열부지소위 우필표이출지 이시래허
烈婦: 기상이 강하고 절개가 곧은 여자
그 사이에 충신과 의사와 연결되고 정절이 있는 남편과 맹렬한 부인이 한 것과 관련되어 더욱 반드시 표출해 내어 허가를 보였다.
反之, 爲元惡
의사(義士)라는 이름의
테러리스트
들어가면서..
9.11 이후 우리에게 현실화된 테러
과거 우리 역사속의 테러
우리는 우리 역사속 테러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왜 그런고 하면 독립한 제 나라의 빈천이 남의 밑에 사는 부귀보다 기쁘고 영광스럽고 희망이 많기 때문이다.…왜 그런고 하면 둘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