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聊志》와 영화《皮》소개
포송령 <요재지이> 中 화피(畵皮)
왕생은 길을 가던 도중 조급히 뛰어가는 한 여인을 만난다. 그녀의 미색에 사로잡힌 왕생은 그녀의 딱한 사연을 듣고 자신의 서재에 몰래 숨겨주고 같이 하룻밤을 보낸다. 왕생은 아내에게만 살짝 이 얘기를 했고, 부인 진씨는 그 여인
2) 지괴소설(志怪小说)
(1) 지괴소설의 탄생배경
지괴란 말이 처음[장자庄子]에 보인다. 그 당시는 하나의 문체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괴의한 일을 기록한다]는 동빈 조사였는데 육조로 부터는 책이름으로 转用 되었고, 다시 소설의 한 장으로 발전했다.
지적한대로 무풍巫风, 음양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