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상 왕관의 주장 >
연나라 · 제나라 · 초나라 등 황실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은 왕자를 분봉하여 다스리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
새로 건립된 진제국 내부에서 서주의 분봉제(“친척을 세워 봉건제국을 건설한다.”는 이론)를 부분적으로 회복하려 한 것. ⇒ 복고적이며, 낡은 제도의 답습.
郡縣制度)에 대응하는 말이다. 제후의 봉건은 이미 은(殷)나라 때부터 있었다고 하는데, 주(周)나라는 왕조를 창건하자 일족과 공신 50여명을 중위안[中原]의 요지에 봉건 하여 800제후를 군사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결절점(結節點)으로 삼았다. 새로 제후를 임명하는 경우, 책명(策命)이라고 하는 의식을
郡縣制) 주장
화폐단위 · 도량형을 통일
만리장성을 축조
문자 통일 - 전서체(篆書體)
역사교육 금지 및 분서 명령
: 분서갱유
조고의 참소로 투옥 및 처형
시대적 배경
진(秦, BC 900년경 ~ BC 221년/BC 206년)
: 주, 춘추, 전국시대에 걸쳐 존재한 중국 왕조
BC 221년 중국 통일, BC 206년 멸망
춘추전국시대
: 혼
郡縣制)와 함께 왕경(王京)이 아닌 지방에서 유학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된 관학교육 기관이다. 국도(國都)를 제외한 각 지방에 관학이 설치된 것은 고려이후에 이루어졌다. 고려는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3경(개경,서경,동경) 12목(고려의 지방행정조직)을 비롯한 군현에 박사와 교수를 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