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아 은 득[불]동 저개엄파. (=3)
이 예문도 Huang이 제시한 원리를 충실히 따른다. 하지만 이것 역시 [V+결과보어]와 마찬가지로 [V+가능보어]를 V0 범주로 가정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이 가정이 옳다면, 이 경우에도 동사가 목적어 NP라는 한 개의 보충어를 갖게 된다. [V+결과보어]와는 달리 [V+가능보어]
대만은 현재 ‘국어’를 공식어로 채택하여 사용하고 있다. 이 국어는 주지하다시피 중국 대륙의 표준어인 ‘보통화’와 비슷한 개념으로 민남어 계통인 대만어를 모어로 삼는 대만인들에게 장개석 정부가 강요한 언어이다. 그러므로 대만어가 모어인 대만인들에겐 국어는 제2언어로서 실제 국어 사
보어(형용사 보어)로 쓰이며 각기 뜻을 달리하여 사용 되며 예정, 의무, 가능, 의도, 운명 등을 나타낸다.
* 예정 : We are to meet at the post office.
* 의무 : You are to finish it by six.
* 가능 : No one was to be seen on the street.(주로 수동태, 부정문, 의문문에서 사용 됨)
* 의도 : If you are to succeed, you must work hard.(If절 안
가능성이 열려 있을 뿐 아니라 그 어휘 목록이 대규모이고(표준어를 사용하는 평균 성인 화자가 알 수 있는 동사 어휘 목록을 작성한다면 최소한 25,000항목 정도는 포함할 것이다), 엄격히 한정하기도 어려운 특징을 갖고 있다. 이와 같은 의미에서 한국어 동사는 개방적 대어휘범주를 이루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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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방사성 작용만이 결정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러더퍼드의 핵원자는 역학적·전자기적으로 불안정했지만, 보어는 막스 플랑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몇몇 다른 이론물리학자들이 발전시키고 있던 새로운 양자론의 착상들을 도입함으로써 러더퍼드의 핵원자에 안정성을 부과했다. 이는 고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