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만이 결정된다는 것을 인식했다. 러더퍼드의 핵원자는 역학적·전자기적으로 불안정했지만, 보어는 막스 플랑크, 알베르트 아인슈타인과 몇몇 다른 이론물리학자들이 발전시키고 있던 새로운 양자론의 착상들을 도입함으로써 러더퍼드의 핵원자에 안정성을 부과했다. 이는 고전물리학에서
원자의 구조를 다룬 세 편의 논문을 발표하여 물리학의 진로를 바꿈
이 논문에서 보어는 수소 원자의 선 스펙트럼을 정확하게 해석하였고, 무엇보다도 원자핵에 전자가 끌려 들어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였다
러더퍼드의 모형에 플랑크의 양자가설(量子假說)을 적
보어는 그의 마지막 몇 년 동안 생물학과 인류학으로부터 인간은 행동하며, 그 행동에 대한 관찰자이기도 하다는 오래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삶과 사고의 많은 측면에 상보성이론이 도움이 될 수 있는 점들을 지적하였다. 보어는 몇 세대에 걸친 물리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주어 과학과 삶에 대한
물리학자들의 눈에 비친 물리학의 간단한 모습에 대한 요약이며, 아벨 레이는 '하나의 궁극적인 역학, 라그랑즈의 분석 역학, 온전히 이 역학에 의존하는 물리학. 이것 모두가 결합된 것이 운동 이론을 매개로 하여 유클리드 기하학의 아름다운 질서가 되었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이유로 총살당했다. 플랑크는 꼼꼼하고 섬세했으며 철저했다. 80세 생일 때는 전보와 편지 1000여통이 오자 하루 한두 시간씩 일일이 답장을 썼다. 아인슈타인은 “우리의 플랑크는 바로 이런 사람이다. 그래서 우리를 사랑한다”고 했다. 그의 삶이 현대 물리학의 역사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