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은 거의 전무했다. 부권을 절대시하는 가부장적 가족제도의 전통과 성인과 아동의 인간적관꼐를 왜곡시킨 장유유서의 동양적 사고방식, 아동의 바른양육을 위해서 체벌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던 사회문화적 특성 등이 아동학대의 사회문제화를 가로 막아온것이다. 대부분의 가
실시하는 케이스워크라고 하였다. 영국 최초의 여성 정신보건 사회복지사인 Hunnybun 은 정신보건사회사업이란 인간행동에 관한 심리학적 이해에 기초한 케이스워크이며, 행동 문제나 성격 문제 혹은 정신병 아동과 성인을 치료하기 위하여 특별한 훈련을 받은 케이스워크에 의해 행해진다고 하였다.
아동학대에 관한 초기의 논문을 쓴 Kempe는 ‘피학대아 증후군’이라는 용어를 사용함으로서 아동학대의 대상을 영아로 한정하였고 학대의 유형도 신체적 구타만을 다루었는데, 그가 말한 영아 구타중후군의 의미는 부모나 가정위탁부모들로부터 심각한 신체적 학대를 받은 영아들의 임상적 상태를
문제를 해결하고 시설 내에서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적인 대안으로써 탈시설화 정책을 입안하였다.
영국은 1950년대부터 시작된 시설로부터 지역사회라는 새로운 접근방법의 개발과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노인 인구와 정신장애인의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이 점차 확대되었으며, 치
단절, 가족간의 유대 의식 약화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메슴컴을 통한 아동학대에는 신체적 학대, 정서적 학대, 성적 학대, 방임 등이 있으며 여기서는 방임에 대한 아동학대의 실태 사례를 예를 들어 아동학대 예방대책과 아동복지 정책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