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으로부터의 소외, 부모가 갖는 미래의 자기 발전에 대한 불안과 염려 등을 들 수 있다. 최근 장애가 개인에게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가족기능의 여러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 인식되면서 가족의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이 차츰 증가하고 있다. 장애 학생은 일상생활에서 부모에 대한 의존도
건강한 가족의 특성
미국에서 건강한 가족에 대한 연구는 강한가족(strong family), 건강가족(healthy family), 기능가족(functional family)의 용어로 연구되었는데, Otto(1962)가 시작해 Curran(1983)과 Stinnett(1982) 등의 여러 학자에 의해 꾸준히 연구되고, 있다. 건강한 가족에 대한 연구들은 가족의 실패보다 성공에 초
가족은 가족구성원의 질병발생과 회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일차적인 단위이며 상호 연관 되 있기에 가족구성원의 일원이 환자라는 사실만으로도 가족체계의 혼란이나 갈등을 가져온다. 특히 가족 중에서도 환자를 책임지고 돌보는 가족원은 더 무거운 짐을 지게 된다.
부담의 개념은 Mills(1962)가
Ⅰ. 서론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가족의 건강성(family strength)과 가족의 기능성(family functioning)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에 따른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두 용어의 개념에는 뚜렷한 차이가 없이 혼용되고 있다. 먼저 가족의 건강성(family strength)은 가족생활교육과 관련하여 많이 사용되며, 가족이
가족 상호 작용 형태를 전체적으로 정의하기 위한 시도가 1970년대 후반부터 있어 왔는데, 이것이 가족 체계의 유형화에 대한 노력이다. Kantor-Lehr(1975) 의 가족유형(Kantor & Lehr's Family Typology), Reiss(1981)의 가족모형(Reiss's Family Paradigms), Beavers의 기능수준 모델(Beavers' Levels of Functioning), Olson, Sprenkle 및 Russell(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