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었고 우주와 인간은 하나이며 인간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과 협력하여 살아야 함을 강조하는 우주관 및 자연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인간은 자연이나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며 은혜를 끼치는 삶을 사는 것, 즉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 삶이 가장 가치로운 삶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삶을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지 평가할 것이다. 우선 직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고려되는 8가지 요소(보수, 명예, 안정선, 복지, 자아실현, 흥미, 여유, 사회기여)를 중심으로 각각의 삶을 살면서 느낄 수 있는 가치를 계산한다. 여기에 이 8가지 요소에 대하여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가중치를
사는 우리 시대의 가치관을 대표한다.
“네째 언니는 야간 조업이 있다고 늘상 열두시가 다 되어야 돌아오는 처지라….” 위의 책, p.89,「원미동 시인」.
라는 문장에서는 1970년 전태일이 동대문 평화시장의 열악한 노동환경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며 분신자살 한 후에도 산업화와 경제성장에 치중된
삶을 추구하며, 자연의 변화와 조화를 통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려 했습니다. 또한, 윤리적인 가치와 철학적인 사색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하고 인생의 깊은 의미를 탐구했습니다. 이러한 세 명의 선비들의 삶의 방식은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우리는 과거의 사상과 현대의 가치관
삶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도덕적인 삶을 사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 맹자의 말처럼 누구나 어려움에 부닥친 어린아이를 보면 도와주고 싶은 ‘측은지심’이 들기 마련이라고 말하고, 칸트는 도덕적 행위의 토대를 선한 행위를 하려는 의지인 ‘선의지’에서 찾고 누구나 선의지를 가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