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로 왔다. 그들이 도착하였을 때, 그들은 아즈텍, 마야, 잉카, 아라우카니안(Araucanian)문명에서 종교와 정치가 유사하게 얽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4장에서 Thomas D'Agostino가 보여주었듯이 그 후 교회와 주정부의 권력은 그들의 공동의 문제들을 조절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시도하는데
가톨릭교회 내부에서 일어난 교회 쇄신운동이 예수회(Jesuit)였다. 종교개혁에 대한 반동이었던 만큼 보수적인 출발점을 가진 예수회였지만 그들의 전교(mission) 방식은 오히려 개혁적이었고, 상당한 융통성을 가진 것들이었다. 그들은 라틴아메리카의 다른 백인들처럼 원주민들을 사람과 비슷한 짐승으
사람들, 곧 침례교도들이나 퀘이커교도들과 대비되는 '정통 프로테스탄트'라는 뜻으로 쓰였다. 한편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그리스도교인임을 주장하나 가톨릭주의에 반대하는 사람들(단 동방교회는 제외), 즉 침례교도, 퀘이커교도, 가톨릭 성향의 영국국교도 모두를 포괄하는 뜻으로 '프로테스탄트
교회라고 부른다.[1] 그리스 정교, 그리스 정교회(Greek Orthodox Church)라고도 한다.
사도시대부터 예루살렘 ·안티오키아 ·알렉산드리아 ·이집트 ·인도 ·그리스 ·동유럽 ·러시아 방면으로 발전하여 분포되고 오리엔트의 헬라문화권 안에서 성장한 그리스도교회의 총칭이다.
서방(라틴) 교회의 상대적
교회에 반대한 지도자가 마틴루터이다. 그는 교회를 분열시킬 마음은 없었다. 교회를 개혁하고 성경만을 참된 하나님말씀으로 강조하여 성경의 권위를 회복시키고자 하였다. 그러나 카톨릭 교회는 루터의 견해를 배격하여 "항의한 모든 사람들(Protestants)"을 강제추방하였다. 이들이 모여 하나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