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도(茶道)
다도는 전통적인 양식에 따라 손님에게 말차를 대접하는 것으로, 「茶の湯」라고도 한다. 다도는 말차를 즐기는 일에 다양한 문화가 더해져 발전해왔다. 즉, 다실과 정원 등 거처에 관한 공간, 다도 도구를 고르거나 감상하는 공예, 그리고 다도회에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나 과자 등의
1. 다도(茶道)
다도는 전통적인 양식에 따라 손님에게 말차를 대접하는 것으로, 「茶の湯」라고도 한다. 다도는 말차를 즐기는 일에 다양한 문화가 더해져 발전해왔다. 즉, 다실과 정원 등 거처에 관한 공간, 다도 도구를 고르거나 감상하는 공예, 그리고 다도회에 나오는 가이세키 요리나 과자 등의
간진(侃珍)이란 사리(使吏, 수송 임무를 띤 관리)가 추화군 능절의 벼 30석을 거두어 성 안으로 수송해가다가 이 일을 알았다. 간진은 죽지랑의 선비를 중히 여기는 품격을 내심 찬미하는 한편, 익선의 사람됨이 어둡고 막힌 것을 더럽게 여겼다. 이에 그는 가지고 가던 30석의 벼를 익선에게 주면서 곁들
간진모토(勸進元)가 되어 비용을 부담하고 마쓰리의 진행을 주도하며 신을 마쓰리에 초청하는 역할을 한다. 메이지 이후에는 궁궐이나 국가의 마쓰리는 국가가 간진모토가 되고, 신직을 공무원이 담당하며, 중소 신사에서는 현(縣), 시(市), 정(町), 촌(村) 등이 간진모토가 되기도 한다.
전국적으로 유
간진즈모이다. 간진이란 원래 불교어로 신사나 절의 건립이나 수리에 필요한 자금을 모으기 위해 여는 행사를 말한다. 전국시대가 막을 내리고 전란이 사라지자 떠돌이 무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직업적은 스모집단이 생겨나는데 이들은 오사카. 교토. 에도 등지에 간진즈모라는 간판을 내걸고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