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중행사와 설날
1월 1일. 한해의 첫날, 오쇼가쯔는 연중행사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며. 오쇼가쯔는 해의 신을 맞이하는 행사로 바르게 맞이하지 않으면 그 해가 불행해 진다고 믿어져 왔다.
1. 門松(かどまつ)
-집의 문 앞에는 門松(かどまつ)를 세움
-門松는 상록수인 소나무와 생명력이 강한
설날에 세배를 하지 않고 조상에게 큰절을 올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례를 집에서 지낼 경우 김일성부자의 초상화앞에 먼저 절을 올리고 조상을 추모한다는 점이 특이하다. 또한 북한주민들의 입장에서 가장 멸절 분위기를 느끼게 하는 날은 김일성·김정일 생일, 9·9정권창립일, 10·10당창건일 등 국
현대 일본은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서양에서 들어온 기성복을 중심으로 하는 의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일본의 전통복인 기모노(着物 きもの)가 있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1년에 한번도 한복을 입지 않고 지나가는 해가 많은 것에 비해, 일본은 결혼식, 장례식 졸업식이나 입학식, 또 가부키나 오
Ⅰ. 명절의 유래
1. 설날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 1일이 설날이다. 설이라는 말은 ‘사린다.’ ‘사간다’에서 온 말로 조심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설이란 그저 기쁜 날이기 보다 한 해가 시작된다는 뜻에서 모든 일에 조심스럽게 첫발을 내딛는 매우 뜻 깊은 명절로 여겨왔다. 그래서 설날을
행사의 하나로 행해지고 있다. 오코토시루(おこと汁)라는 토란, 무, 당근, 팥 등을 넣은 요리는 이날 먹는 음식이다.
(3) 오세치 요리(おせち料理)
오세치 요리는 정월에 먹는 일본의 전통요리이다. 옛날에는 우엉, 토란, 당근, 무, 다카노두부(두부를 찬바람에 말린 것), 다시마 등의 조림이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