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료의 원칙
모든 분화성 갑상선암은 진단 후 가능하면 갑상선절제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하여 TSH를 억제하는 치료를 하면서 정기적으로 방사성옥소를 이용한 전신스캔과 혈청 갑상선글로불린을 측정하여 재발과 전이 유무를 경과 관찰한다. 수술 후 4주간 T3를 투여하고 2주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분화암의 경우 원격전이 유무에 관계없이 일차적으로 수술을 시행하므로 수술 후 병리소견을 종합하여 병기를 분류하고 있다.
갑상선암의 수술은 갑상선전절제술이 원칙이고 주위 림프절을 동시에 박리한다. 수술 후에는 대부분의 경우 4~5주 후에 방사성옥소치료를
<갑상선암 정의>
갑상선에 생긴 악성의 결절,
갑상선암은 타 암들과 달리 발생기원, 세포의 성격에 따라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역형성암으로 나뉘며 이 모든 암들은 예후가 다르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갑상선암 증상>
• 갑상선암의 95% 이상이 갑상선 결절로 발견된다.
• 초기에는 별
갑상선암은 전체 암 중에서 약 1%를 차지하는 드문병.
③ 갑상선암은 남자 < 여자(3배), 대부분 25-65세의 연령 분포
④ 과거에 방사선을 다량으로 쪼였거나 내과적인 문제로 방사선치료를 받은 경우 방사선 노출 후 20년 이상 지난 후
※ 다음과 같은 소견이 있을때는 갑상선암의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