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사랑하던 대상의 상실에 대한 반응이라고 하였다. 사람은 사랑하던 대상을 상실하게 되면 자신의 중요한 일부가 상실되었다는 슬픔뿐만 아니라 자신을 버려두고 떠나간 대상에 대한 분노를 느끼게 된다. 그런데 이러한 분노의 감정이 향해질 대상이 이미 사라지고 없자 이 감정은 도덕적 억
탄압과 와해 공작으로 어려움에 빠지고 철순의 실족사로 시련을 겪는다. 철순의 죽음은 이들을 크나큰 슬픔과 시련에 빠뜨리지만, 패배할 수 없는 투쟁과 승리에 대한 신념으로 슬픔을 딛고 자신을 더욱 단련시키며 한없는 동지애와 회사 측의 테러에 분노를 하며 물러설 수 없는 투쟁의지를 다진다.
선보이고 있다.
5) 안무 오재익
“유치하고 추졸했고 비굴했던 학창시절...
하지만 풋풋한 순정이 있었던… 그때가 마치 어제 같다.
나만 그랬나... 나름 용감했던 나의 학창시절을 추억하며….”
안무가 오재익은 뮤지컬 <그리스>, <형제는 용감했다> 등의 안무를 맡으며, 뮤지컬계 섭외 순위
대한 논란에만 관심을 기울이기 쉽습니다. 때문에 주제발표를 통해 동성애에 대한 심도 깊은 접근을 시도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지금까지 가지고자 노력했고, 앞으로 가져야 할 그들의 권리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 더 이상 자신의 성(性)정체성을 속이기 싫다며 얼마전 공인으로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