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아로 분류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영재성을 구성하는 능력이 이러한 지적 능력(IQ)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의 능력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영재아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하고 있다. 따라서 영재아의 개념에 대해서도 학자에 따라 그 의미를 약간씩 다르게 정의하고
중에서 어떤 한 분야의 재능을 지닌 아동도 영재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지적인 요인만을 고려한 영재성 판단은 이러한 비판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방법으로 평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고 또 현재의 추세이기도 하다. 기본적인 영재의 개념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영재아 진단과 그 강화 프로그램의 제공이 유아기가 적기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아인슈타인, 피카소, 록펠러, 에디슨, 월트 디즈니, 스필버그, 처칠 등의 영재들은 아이러니칼하게도 어린 시절 영재성을 보이지 않다가 어른이 되었을 때 그 능력을 발휘한 사람들이다. 이
능력에 따라 학습하며, 모든 학습자들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으로 실현할 수 있는 학습의 개별화 문제의 제기와 함께 영재아의 영재성 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100명의 박사보다 1명의 영재’라는 새로운 구호를 내걸고 영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능력은 안정되고 별로 변화가 없지만, 나머지 두 요인 즉, 창의성과 과제 집착력은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변화하는 특성이 있다. 따라서 능력이 어느 정도 우수한 학생을 판별하여 그들의 창의성과 과제 집착력을 길러 줌으로써, 창의적․생산적 영재성을 발휘케 해주어야 한다.
창의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