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1. 근대교회사 해석문제
근대의 인간 중심의 사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자연과학의 발달로 인한 세계관의 변화이다. 종말론은 에드워드를 통하여 프린스톤 신학교에 정착된 후, 프린스톤 개혁주의자들은 이 후천년설을 자신들의 종말론으로 정립하게 되었다. “자율의 시대,” “이서
신학교를 세우고, 목회자들을 길러서 프랑스 내에 개혁파의 뿌리를 내리게 했다.
청교도라고 불리는 잉글랜드의 칼빈개혁파들이 교회는 성경만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영국국교-성공회에 대항했다. 당시 청교도주의를 반대하였던 캔터베리 대주교 윌리엄 로드는 스코틀랜드에서도 영국 성공회
신학의 지배에 종지부를 찍은 개신교 신학의 코페르니쿠스적 혁명”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근본적으로 ‘질적 차이’가 있음을 선언한 사건이었다.
바르트의 이러한 신학적 입장에 동조한 신학자인 브루너는 20세기의 종교개혁 전통을 새롭게 계승한 신 정통주의의 대변자들이 되었다. 그러나 끝
제3부 근세시대(The Moden Period)
종교개혁(The Reformation)으로부터 현재까지
제21장 루터(Luter)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에 루터가 공헌한 것은 복음주의적 루터 신학의 전체적인 성장과 발전의 기틀을 마련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가 쓴 저작물들은 종교개혁 이후의 전 시대를 통하여 신학 사상과 말씀의
종교 개혁의 신학은 그 신학을 보수하기 위한 정통 시대로 이어지고 정통 신학이 경직되자 경건주의와 합리주의가 각기 정통에 반기를 들었다.
우리가 정통시대라고 부를 때 그것은 그 시대에 자유주의 사상이 없었다는 말이 아니라 다만 정통 사상이 지배적이었다는 뜻이다.
Ⅹ 개신교란 무엇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