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세계화는 많은 긍·부정적 사례들을 낳아왔다. 또한 이들의 신자유주의세계화에 찬성하는 세력도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세력들도 있다. 세계화에 반대, 발발하는 반세계화는 주로 NGO들에 의해 주도된다. NGO들이 나서서 자국 경제가 세계화란 이름으로 잠식되는 것을 막거나 혹은 경제적
화 논리가 점차 기업의 경영과 국가의 정책으로 자리잡아 가면서, 지금까지 비교적 잘 작용해 오던 사회안전망이 선진국에서도 점차 그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거세게 불어 닥치고 있는 반세계화운동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특히 사회안전망이 잘 구축되어 있던 서유럽국가들이 반
화 되고 있는 상황. 문제는 이에 대응하는 아래로부터의 대응체제가 구축되지 않은 데에 있다. 즉, 규제되지 않은 세계화의 결과로 제어되지 않은 초국적인 자본지배가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 이러한 과정에서 제 3세계의 약소국가들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의 광폭한 흐름에 의해 방어막 없이 노
화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고, 이를 우리는 상품이동 측면에서 그 나라의 세계화 정도가 진척되었다고 부른다. 그리고 교역도의 국가간의 비교를 통해 어떤 나라가 보다 세계화되었는지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범세계적인 차원에서는 전세계의 교역도, 즉 전세계의 교역액을 전세계의 GDP로 나눈
국가. 시장. 시민사회의 관계
-기존에는 국가와 시민사회를 대립적 관계로 보았으나, 민주화 과정을 거치면서 이러한 대립적인 관계는 완화되거나 협조적 관계로 변함.
-변화의 근원적인 원인은 신자유주의적 시장화 경향
-변화된 관계가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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