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론은 질병에 대한 증상과 반응에 관한 연구 뿐 아니라 운동, 다이어트, 흡연, 음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위 예측에 적용되어 건강 캠페인이나 건강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에 활발히 적용 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건강신념모형과 범이론적모형의 구성요소를 비교설명해 보겠다.
건강신념모형은 19세기 중반 시작되어 건강신념과 건강행위의 연관성을 설명하기 위하여 활용되고 있는 연구 분야로 1950년대 여러 학자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사람의 인지적 건강행위, 건강행동을 예측하고 설명하는 연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분야이다.
흡연하게 되면 타르, 니코틴, 이산화탄
건강신념모형(Health BeliefModel:HBM)은 행동과학을 건강증진에 응용한 첫 번째 이론이며 건강행위에 대해 가장 폭넓게 사용되었다. 건강신념모형의 구성요소와 건강행동과의 관련성은 환자역할행동, 질병예방행동, 건강증진행동 등 건강행동 영역 전반에 걸쳐 다양한 대상을 통해 다루어지고 있다.
흡연
알지만, 스트레스에 부적절하게 행동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 스트레스 대처 부족에 대한 지각된 위협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생리적으로 자율신경계와 내분비계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균형을 잃게 함으로써 각종 질병을 유발한다는 점을 교육의 서론부분에서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