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식남과 건어물녀에 대한 기사에서의 정의들을 나열하고, 초식남과 건어물녀에 대해서 설명할 때 사용하는 표현들을 나열하여 함의들을 다시 살펴보고 기사들의 맥락에 대해서 토론하였다.
4. 어떻게 그려지는가
(1)정상성과 구분 짓기 - 연애 안 하는 사람들과 ‘평범함’과의 결합
연애를
여성스러운 취미나 감수성이 풍부하며 꼼꼼하고 섬세한 요리나 패션과 쇼핑에 관심이 많은 남자를 말한다. 이는 2006년 일본의 여성 칼럼니스트 ‘후가사와 마키’가 처음 명명하였고 남성다움을 내세우지 않는다.
‘건어물녀’는 2007년 일본에서 방송된 인기드라마 ‘호타루의 빛’에서 나왔다.
초식남 같은 연약한 자아 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즉 넓게 얘기하자면 국가의 경제활동이 남성다움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CNN기사 - http://edition.cnn.com/2009/WORLD/asiapcf/06/05/japan.herbivore.men/index.html
과도한 현실 경쟁 속에서 젊은 남성들이 한 가정을 책임
80%였다.
@ 이성을 만나는 경로는?
충남대학교 학생들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통로는 역시나 ‘학과 내’라는 답변이 나왔다. 이른바 캠퍼스 커플. 캠퍼스커플에 대한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다고 여겨 꺼려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하지만 과내커플은 헤어졌다 하면 둘 중 하나는 과
여자들은 이혼을 하는 일도, 사랑을 만드는 일도 쉽지 않았다. 애정이 없는 부부가 평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애정이 평생 동안 변하지 않는 것은 행복이다.
참고: 이후의 근대사회의 연애
<연애십결 戀愛十訣> - 1930년대 '신가정' 이라는 여성잡지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