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초의 단지개념, 최초의 계단식아파트 "마포아파트"
1962년에 지어진 도화동의 마포아파트는 우리나라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로 준공식 때 대통령이 테이프 커팅을 했을 정도로 당시 큰 관심을 모았다.
1994년 삼성아파트로 재건축되어 아쉽게도 현재는 남아있지 않고, 다만 당시의 준공을 기념
서민아파트를 지어줬다.
이것이 바로 청계고가 좌우로 늘어 있는 서울시 최초의 서민아파트 삼일 아파트이다. 1~2층은 상가, 3~7층은 주거용으로 건축되었는데, 지금으로 치면 주상복합 식 아파트였던 셈이다.
방 두 칸에 화장실이 하나 딸린 10평 정도 넓이에, 나무마루와 연탄보일러를 갖춘 7층짜리
-알트만(Altman) : 주거의 형태를 단독적인 요인이 아닌 여러 요인들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한 결과로 봄. (주거에 대한 복합적 상호작용을 말함)
-라포포트(Rapoport) : 주택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a. 자연환경적 요인(기후, 지형)
b. 사회기술적 요인(건축재료, 건축기술)
c. 사회문화적 요인(세
및 도시기반 시설 등의 연계성, 자연환경과 지형조건 등을 고려한 녹지공간체계의 연속성을 고려함
② 지역특성을 고려한 계획
지역의 기상특성 고려
초고층 건물을 짓기 위한 사전조사
주변지역의 여건이나 당해 지역의 대기흐름을 고려한 토지이용계획 수립
건축물의 배치, 층수, 건물의 간
서울 도심요지에 고급시설을 갖춘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 40층 이상 초고층아파트의 원조격인 강남구 도곡동 대림 아크로빌이 이미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다. 이 건물 바로 옆에 들어서는 타워팰리스 I, II를 비롯해 삼성 쉐르빌, 여의도 대우 트럼프월드, 서초동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