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탈트 치료는 사람들이 자신의 인격 개개의 단편적 부분을 알아차리고, 그들을 인정하며 모두를 자신의 것으로서, 하나의 전체로서 통합하는 것을 돕는다. 게슈탈트 치료의 기본적 입장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여기(here and now)의 감정체험과 알아차림(awareness), 그리고 현재-경험-알아차림-현실
내담자가 공상을 시작하면 “당신은 지금 무엇을 느끼고, 지금 일어나는 일은 무엇입니까?” “이 순간을 벗어나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하고 물어 현재로 느끼도록 작용한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내담자가 자기 과거에 대해 이야기할 때 치료자는 과거를 지금 다시 재현함으로써 과거의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 또는 신체감각이나 욕구,감정, 혹은 환경이나 상황 등 모든 내외적인 현상들을 단순히 발견하고 체험하는 것이다. (1995 김정규)
3. 인간관
인간이 매 순간에 경험하는 유기체로서 환경적 장에서 살아간다는 점에서 현상학적이다. 따라서 게슈탈트 상담은 내담자가 지각하는 현
layer):지금까지 자신이 얼마나 쓸데없는 자기규제를 해왔는가를 의식하고 후회, 자책의 생각을 수반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기에 비로소 새로운 행동을 취해 보려는 마음이 되며 순수한 자기 (anthentic self)로 되기 위한 내부 파열인 것이다 .여기에서 방어를 벗어버리고 순수한 자기와의 접촉을 시작한다 .
게슈탈트'로 만들어 지각한다고 말한다. 게슈탈트 치료에서는 게슈탈트란 개념을 치료적인 영역에 확장하여 사용하는데, 여기서 게슈탈트는 개체에 의해 지각된 유기체 욕구나 감정 즉, 개체가 자신의 욕구나 감정을 하나의 의미있는 전체로 조직화하여 지각한 것을 뜻한다.
2) 인간관
개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