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견학
오늘(5월 9일 목요일)은 교수님이 국제 회의차 미국에 가시기 때문에 수업을 기상청 견학으로 대신하게 되었다. 기상현상에 대한 제반 여러 사항들을 기상청 관계자들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대도 많이 되었고 매일 뉴스 마지막에 나오는 우리나라의 일기예보가 최종
생명산업현장실습 세 번째 시간으로 우리가 방문하게 된 곳은 아침농장이라는 곳이었다. 이전까지 견학했던 농촌진흥청 산하 원예연구소라든가 풀하나 영농조합과 같은 대규모의 온실 등을 생각했는데, 이곳은 600평 규모의 작은 화훼 온실이었다. 도착하여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신 분은 이곳 농장의
경복궁.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궁궐이다. 서울 사람이라면, 아니 한국사람이라면 경복궁 한번 안다녀온 사람이 있을까마는 갈때마다 끌리는 그런 궁궐인 것 같다. 우리나라의 왕이 살았던 궁궐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갈때마다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다.
내가 미술관을 가게 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첫 번째는 전 학기 수업때 간송미술관에 간 것과 호암미술관에 다녀온 것 그리고 이번이 세번째이다. 처음에 경인미술관을 가게
되었을 때 경인이라는 말에 인천에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인천이 아닌 그리 먼곳에 위치하지 않은 인사동에
내가 경주를 가게 된 것은 태어나서 지금이 3번째이다. 첫 번째는 중학교때 가족들과 함께 포항에 살고 있는 외삼촌네 집을 방문했을 때 외삼촌이 근처의 경주를 데려가서 석굴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문화유적들을 보여주었는데 그때가 첫 번째고, 두 번째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으로 3박 4일간의 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