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문화가 아직 많이 남아있는 농촌지역에서의 다문화가정이 많아지면서 과거의 악습이 결혼이주자에게도 적용되면서, 시어머니와의 고부갈등이 결혼생활의 지속에 더욱 어려움을 주고 있다.
[2]씨족문화 이강숙.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의 실태조사 및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
결혼한 이주자 가정도 포함한다. 최근 언론 및 시민단체에서 동남아지역의 여성 결혼이민자 가족을 Kosian(Korean+Asian)으로 부르기도 한다.
<다문화가정의 구성>
다문화가정
그 자녀
국제결혼 가정
한국인 아버지와 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한국인 어머니와 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
결혼했으나, 같은 이유로 근로현장에 뛰어 들기도 한다. 반면, 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조건(작업환경) 속에서 적절한 임금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지는 누구도 모른다.
결혼이주여성의 경우 언어문제, 문화적 차이에 의해 쉽게 주변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군다나 결혼 이
결혼이민자가 읍․면․동사무소와 같은 공적 기관은 물론이고 사회복지관, 이주여성 상담소 등 민간기관을 이용하는 경우도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여성 결혼이주 민이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기관을 이용하고 있지 않은 가장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기관’ 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결혼가정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외국인 근로자가정은 몇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 유형인 양부모가 자녀와 함께 이주하여 같이 생활을 하는 경우가 외국인근로자가정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인데, 이때 부모 모두가 일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번째 유형인 편모 혹은 편부 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