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걸공장은 큰 어려움을 가지고 있었다. 안양공장의 생산계획은 약 7할의 제품이 예측생산에 의해 행해지고 있었다. 그 예측생산은 대게 수요와 일치하지 않았다. 과거 실적을 기초로 생산량을 산출해도 과잉재고가 되어버렸고 반대로 과거에 별로 생산하지 않던 제품은 홈품이 되어 기회손실이 발생
더골(TheGoal)』이 17 년 만에 정식 출간된 것이다.
그리고 미국에서는 <더골(TheGoal)> 을 읽고, 그 스토리대로 실행하는 것만으로 성과를 거두는 공장이 속출했다. 그 후, TOC연구와 교육을 추진하는 「아브라함 H 골드렛 연구소」를 설립하여 TOC를 단순한 생산관리 이론에서 새로운 회계방법과 일반적인
지어 정의를 내리고 있는 것 같다.
현금창출률의 문제가 생산이 아닌 판매와 관련되어 있다는 책의 내용은 참 신선했다. 기존의 생산과 관련된 부서들은 누구나 생산량만을 늘리는 것에만 집중을 했었다. 내가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고 하더라도 ‘공장은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돈을 버는
더우드"를 출범시키면서 고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게 된다.
그 후 1986년 법인등록을 하면서 상호를 "이랜드"로 바꾸고 88년 "헌트", 89년 "리틀브렌"들의 브랜드가 출범과 더불어 모두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하면서, 이랜드는 대형 의류회사로 본격적인 성장을 해나간다. 특히 90년대가 시작되면서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