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경영자혁명론
버어냄. Burnham)은 그의 저서 "경영자혁명론"(The Managerial Revolution, 1941)에서 종래의 사회체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양자택일적인 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자본주의사회 다음에 오는 것은 사회주의사회라고 하는 입론(立論)에 대해 반론을 펴고, 자본가에 대체되는 지배계급은 노동자
II. 경영자혁명론
(1) 내용
경영자혁명론은 1941년 버냄(J. Bumham) 이 저서 The Managerial Revolution, What is Happening in the World에서 주장한 견해이다. 그것은 버얼과 민즈의 '경영자지배론'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다.
버냄은 종래 사회체제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양자택일적인 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자본주
경영자에 관한 이론경영자와 관련된 이론들을 살펴보면, 베블렌(T. Veblen)이 경영자의 성립과 지배를 설명하는 대표적인 학자이고, 버일리(A. A. Berle)과 민즈(G. C. Means), 버어냄(J. Burnham), 갈브레이스(J. K. Galbraith) 등이 경영자의 역할에 대해 구체적 이론을 제시했다.
I. 베블렌의 기업론
베블렌은 기
경영자에 의한 새로운 경영자사회가 전개된다고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이러한 사회의 변혁을 경영자의 혁명이라고 하였다. 다시 말해 자본주의는 소유와 경영의 극도의 분리현상으로 말미암아 그 지배권(생산수단의 소유)이 주주에게나 노동자에게로 귀속되는 것이 아니라, 제3의 계급인 경영자에게
IV. 테크노스트럭처론
미국의 갈브레이스K. Galbraith)는 그의 저서 '신산업국가' (The New Industrial State, 1967)에서 현대의 지배력은 자본이 아닌 조직화된 지성 또는 인재집단으로 이전되어 가고 있다 하였다.
조직화된 지성 또는 인재는 다양한 기술적 지식, 경험 및 기능을 가진 인간들의 결합체를 의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