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진흥센터를 설립하여 관광부·농업부·EU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정보교환·정책제안 등 농촌관광의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의 그린투어리즘은 과거에는 별도의 객실은 없으나 농가에서 며칠 동안 숙박을 하는 형태로 유지되어 왔다. 그러나 1960년대 후반에 바이에른 주에서 바이
경영이 가능해지고, 서비스 산업이 발달 함에 따라 생활에 있어서도 이웃의 도움이 절실하게 요청는 부분이 없어 졌다. 이는 농촌 생활문화에서 개인주의가 성장하고 지역단위로 움직였던 각종 공동체 문화가 상실되는 등 농촌의 인심마저도 상실되어 가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그린투어림즈의 등
우리나라에서 그린투어리즘를 통한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그 도입과정에서 체계적으로 각국의 연구가 선행되지 않았으며 인공적인 대규모 관광개발이 중심이 되는 과정에서 농산물 등을 관광객에게 공급하는 초보단계에 있다. 이는 그린투어리즘의 공급대상인 농촌
관광여행과는 다른 형태로 녹음이 있는 자연, 아름다운 경관이 자연에서 휴양, 자연관찰, 지역의 전통적·개성적 문화와의 만남, 농촌생활 체험, 농촌 사람들과의 교류를 추구하는 여행
☞ 농림부 - 농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생활과 산업을 매개로 도시민과 농촌주민간의 교류형태로 추진되는 체류
제공하여 농촌에서는 이미지 제고와 소득 증대를, 도시민들에게는 색다른 체험을 통한 여가를 제공하는 윈윈(Win-Win)전략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발전하고 있는 서비스 투어리즘의 사례를 찾아 그 내용을 설명한 후 그것을 주로 즐기는 사람들은 누구인지에 대해 분석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