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편의점을 최초로 만들고 성장시켜 점포의 한 형태로 자리 잡게 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가노의 한 시골마을에서 성장한 그는 63년 이토요 카도 에서 소매업종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다. 세븐일레븐의 모회사격인 이토요 카도 에서 입사 후 꾸준히 능력을 인정받으며 승진, 78년 최고경영
일본 전국 각지의 매장에서 경영 상담을 하는 약 2000명의 운영현장 상담가(OFC, Operation Field Counselor)이다. 세븐일레븐 재팬의 비밀 병기라고 불릴 정도로 막강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이 운영현장 상담가는 대개 한 사람당 6~8개의 체인점을 담당해 본사의 전략을 전파하고, 각 매장의 정보를 수집하며,
일본은 각각 총소매점 수의 0.6%, 5.7%로서 미국의 12.6%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한국은 소형 식품슈퍼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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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세븐일레븐의 경영원칙
1. 혁신적인 출점, 물류 전략
Seven Eleven의 강점의 원천에 관해서는 여러 각도에서 분석되어지고 있다. 그중
일본의 '세븐-일레븐'은 미국의 시스템을 도입하였지만 내용은 일본식으로 생각하고 발상한 대표적인 기업이다.
미국에서는 즉석요리라고 하면 샌드위치나 커피를 생각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 '세븐-일레븐'의 리더들은 일본식 즉석요리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연구하였
세계최초 편의점 체인인 세븐일레븐은 1991년 일본기업에 인수된 이후 롯데그룹 계열사 코리아세븐이 로열티 지불 방식으로 1988년 한국최초로 편의점을 들여왔다. 롯데그룹은 세븐일레븐 본사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코리아세븐을 설립하였다.
이러한 세븐일레븐이라는 기업명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