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I. 통제의 전략적 요인
(1) 통제의 공정성과 합목적성
통제는 그 자체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경영성과를 높이고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근본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통제를 위한 통제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통제의 대상이 지나치게 지엽적이거나 경영활동의 범위를 벗어나서는 곤란하다.
통제의 크기와 경영효율화는 역함수관계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 나라 공기업의 경영효율성 문제의 초점을 정부투자기관에 맞추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왜냐하면 투자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방안이 마련된다면, 자연히 출자기관과 투자기관의 자회사 경영효율성도 성취될 것이기 때
Ⅰ. 서 론
공기업에 관해서는 여러 사람이 여러 가지로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 “국가,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공공단체에 의하여 소유되는 기업”,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 의하여 소유 경영되는 기업,” “국가 또는 공공단체가 소유하며 운영하는 사업”이라고도 한다. 이와 같은 개괄적인
경영인의 성과를 측정하고 업무운영과 실적을 본사에서 통제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해결방안
첫째, 말레이시아 현지법인 SEMA에 대한 내부통제의 일환으로 감사 위원회를 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불합리한 제도와 경영상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를
경영감독과 감사역할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사외이사제도가 도입되었다.그러나 제도적 기틀을 갖추고 그 모양새는 다듬어지고 있지만, 사외이사들의 현실감 부, 정보제공에 인색한 기업의 수동적 자세 등으로 여전히 시행착오를 되풀이하고 있다. 따라서 사외이사제도의 정착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