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1999년부터 한국리더십센터(미국 프랭클린 회사의 한국 파트너) 소장을 역임하며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을 상대로 리더십, 개인과 조직의 성공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나를 위한 룰을 만들어라』, 『40대에 다시 쓰는 내 인생의 이력서
마음속에 지워지지 않고 오래 남는 문학작품을 읽음으로써 마치 바다와 산맥이 있고 색다른 벌판과 강이 흐르는 것처럼 우리가 살아온 생각의 지도, 마음의 풍경이 되는 것을 느껴보아야 하겠다.
김유정의 소설은 주로 농촌 현실의 문제성을 많이 노출시키지만, 그 문제성이 현장의 아픔을 능동적이
마음을 보여주고 있고, 그의 눈이 빨갛다고 묘사 함으로써 그가 한글 창제에 얼마나 큰 노력을 기울였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에게도 이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면서...
이 책의 핵심내용은 위에도 나와 있다시피 문헌에는 기록되지 않은, 세종의 일반 하층 백성들에게 자신이 발표할 훈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고 자본뿐만이 아니라 기회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이 광범위하여 가독성이 떨어서 읽는데 약간 힘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 사회는 어떤 내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 책 속에서 -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