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의 이동을 읽는 자, 힘의 향방 속에서 기회를 찾는 자만이 미래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이책은 그러한 방향을 제시해주는 안내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작은부분보다 전체를 보라
책내용, 다보스리포트에서 제기되는 문제들과 그래프들은 매년 초 신문기사에서 자주 접하던 것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경영학도로서 기쁘기 그지없다. 이번 포럼의 핵심은 힘의 방정식의 변화라는 명제로 요약될 수 있다.
힘의 이동이 시작되다
다보스가 주목하고 있는 힘의 이동은 경제, 비즈니스, 기술과 사회, 지정학적 영역 등에서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먼저 경제 영역에서는 이머징 마켓의 부상이 눈에 띈
수많은 시민들이 더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불필요한 부의 축적을 줄이고 자본뿐만이 아니라 기회를 늘려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내용이 광범위하여 가독성이 떨어서 읽는데 약간 힘이 들었다.
인상 깊었던 「문장」
“우리 사회는 어떤 내일을 선택해야 하는가”
- 책 속에서 -
< 김유정 작품집 >
작가 김유정(1908~1937년)은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으며, 휘문고보를 졸업하고 1927년 연희전문 문과에 입학했으나 생활고로 중퇴하고 한동안 객지를 방황했다. 1935년 단편 <소낙비>가 《조선일보》에, <노다지>가 《중외일보》에 당선되어 문단에 등단하였다.
이 책에는 그이 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