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1. 간접세의 불편한 진실
간접세란 세금을 내는 사람과 이를 실제 부담하는 사람이 다른 세금으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 교통세, 주세, 관세, 증권거래세, 인지세 등이 해당한다. 간접세의 비중이 2007년 47.3%에서 2008년 48.3%, 2009년 51.1% 2010년 52.1%로 매년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OE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학의 기본가정이기도 하다. 타인을 위한 헌신도 ‘자기가 좋아서 하는 것’이니 자기만족적 행위로 해석한다. 물론 세상이 반드시 경제적 이해관계로만 돌아가지는 않는다. 세상을 좀더 따뜻하고 아름답게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이런 경제적 분석이 불편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경제의
* 김광수 경제연구소의 인기 필진인 선대인씨의 위험한 경제학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이책 위험한 경제학은 강한 경고를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연구소의 특성이기도 하겠지만 철철 넘치는 객관적인 자료는 저자의 강렬한 외침을 옹호해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각종 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