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건설 총 노선ꡑ을 제기하면서 소위 모택동식 모델로 불리는 대약진(大躍進)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이 전략의 기본목표는 맹목적인 농업 및 공업 생산에 대한 대약진과 소유제에 있어 ꡐ일대이공(一大二公 : 공유제가 순수할수록, 공유제의 범위가 클수록 좋다)ꡑ 정책을 추구하는
경제를 주로 하고 시장의 조절을 부수적으로 한다'고하여 기존의 사회주의 체제에서 '시장'의 개념이 처음으로 도입이 되었다. 1984년 10월에는 '사회주의경제는 공유제를 기초로 한 계획적 상품경제'라 하여 ‘사회주의상품경제’ 개념을 도입하였고 중국의 경제개혁의 중요한 임무의 하나로써 시장체
사회주의, 인민독재, 공산당 영도, 맑스-레닌-모택동 사상 견지‘등 처럼, 그들을 보다 안심시킬 수 있는 사회주의 시정경제의 정의를 정립하기도 한다.
그 내용들을 살펴보면, 첫째, 시장경제는 사회주의 국가의 거시적 조절 아래 자원배체이 대한 기초적 기능을 발휘한다. 둘째, 사회주의 시정경제는
개혁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 개혁세력은 경제발전과 4개 현대화를 당과 국가가 추구해야할 최대의 과제라고 선언하고, 사상해방, 체제개혁을 하는 동시에 대담한 문호개방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개혁세력 일부에서는 사회주의체제를 부정하고 서방의 자본주의와 자유민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