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이 필요하게 되고 이를 모듈화하여 작성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망구조 혹은 프로토콜 구조라고 부르는 것은 통신을 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능들을 몇 개의 모듈(그룹)로 나누고 이들을 수직 배치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때 프로토콜 모듈들의 구성 형태를 망구조라고 부르고 OSI는 ISO에
시스템의 연결을 위한 표준을 정의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제공하였고, 분산 응용 처리를 위한 `open` 시스템간의 연결을 위한 기저가 되었다.
따라서 망구조, 개방형시스템과 OSI 7Layer의 개념을 살펴보고 이기종 컴퓨터간에 어떻게 통신하는지 알아보자.
Ⅱ. 본론
1. 망구조(Network Architecture)
: 사전적인
, 혹은 통신프로토콜이라 한다.
구체적으로는 이것들 상호 간의 통신기능을 몇 개의 계층으로 분할하여 모델화하고, 그 계층마다 프로토콜을 규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ISO와 ITU-T의 합동 연구에 의한 개방형 시스템 간 상호 접속(OSI), IBM사의 시스템네트워크 구조(SNA)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작성해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통신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보다 작은 기능단위로 분할하여 각 기능별로 모듈화 한 다음, 이들 모듈을 이용하여 컴퓨터 통신에 요구되는 기능을 수행토록 하는 계층구조의 방식을 취하고 있다.
보다 상위기능 수행을
통신을 데이터통신으로 보기도 한다.
Ⅲ. 데이터통신(데이터커뮤니케이션)의 구성요소
1. 터미널
데이터통신시스템에 사용가능한 터미널(terminal)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주로 CRT나 하드 카피(hardcopy)터미널을 많이 사용한다. 이외에도 다른 컴퓨터시스템이 터미널의 기능을 할 수도 있다. 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