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전파되어 갔다.
로마네스크 시대에는 3가지 건물형태-수도원 교회, 순례 교회, 그리고 제국 교회-로 특징지어지는 반면 고딕시대에는 한 가지 주된 형태만이 발전되었는데 그것이 도시성당이다. 고딕양식의 특징은 포인티드 아치(pointed arch), 플라잉 버트레스(flying buttress), 리브 보울트(rib v
건축 분야에서 만들어진 단어였다.
따라서 고딕양식의 특징은 건축 분야에서 가장 분명하게 드러난다.
고딕 시대의 조각은 처음에는 건축적인 특징을 강하게 반영 했으나,
1200년 이후 부터는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 하였다.
한편 고딕 시대의 회화는 1300~1350년에 이탈리아 중부 지역에서 창조적인
건축에서 그 원류를 찾을 수 있는데, 이슬람의 영향 아래 조영된 시칠리아섬과 남이탈리아의 성당건축이 매개가 된 것인지, 혹은 십자군이 가져온 것인지, 그 경로는 명확하지 않다. 12세기 중엽에 이미 지골궁륭의 합리적 적용, 높은 비례의 복합주나 창, 내진회랑의 해방된 공간 등, 고딕적 건축 사고
고딕양식의 하늘로 높이 오르는 사상을 잘 표현
③ 프라잉 버트레스(Flying buttress)
- 높은 네이브 위에 가구된 볼트 구조에서 생기는 횡압의 처리
- 천장의 리브에 작용하는 횡압 => 공중에 연결된 플라잉 버트레스를 통해 수직력으로 변환 =>
네이브 내부의 기둥은 수직 하중
고딕의 발생지인 생 드니 수도원 교회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중세의 교회는 건축, 조각, 회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종합적인 예술 공간이므로, 건축, 조각, 그리고 중세의 회화라 일컬어지고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로 나누어 생 드니를 살펴본 후, 초기 고딕에 관한 적절한 정의를 내려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