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무덤이 남아 있다고 알려지고 있으나 그 위치와 내용등이 기록으로 발표되어 있는 것은 통구지방에 20, 평양지방에 약 40, 합해서 약 60기뿐이다. 고구려벽화무덤은 그 짜임새와 벽화 내용이 매우 다양하므로 몇 개의 유형으로 나눠 볼 수 있는데, 주제별 분류해 보면 인물 풍속도 무덤(장식무늬 무
벽화, 덕흥리 고분벽화, 수산리 고분벽화, 각저총 벽화(p46~p51)
고구려벽화고분은 그림 내용에 따라 생활풍속도, 장식도 사신도 벽화분으로 나뉜다. 초기에는 주로 무덤 주인의 생활을 표현한 생활풍속화가 중심이 되었고, 중기에는 불교의 내세관을 반영한 연꽃과 인동당초무늬를 중심으로 한 장
고구려의 고분 2개는 무엇인가? (3점)
태왕릉(중국 집안), 장군총(중국 집안)
3. 고구려벽화고분의 그림 내용을 시대순으로 나열하시오. (3점)
3세기부터 7세기까지 고구려의 평양·안악·국내·졸본 등지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벽화고분 가운데 현재까지 발견된 것은 모두 119기이다. 건국 이후 427년
고구려고분벽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그를 통해 당시의 고구려인들의 생활상이나 모습에 대해서도 알아보고자 한다.
Ⅰ. 고구려고분벽화란 무엇인가?
고분벽화는 무덤의 내부에 그려진 그림으로, 묘실을 장식하거나 사후관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유물이다. 고구려인들은 죽은 이후에도 현세
무덤을 만들었는데 왜 무덤의 벽에 그림을 그렸을까? 도대체 이 벽에 그려진 그림들의 의미하는 것은 무엇인가? 무덤에 묻힌 왕과 벽화의 관계는 어떠한가? 라는 생각을 어쩌면 하게 된다. 아마 고분벽화는 중국에서 전래되어 왔으리라 생각되는데 이 것 때문에 중국과 가장 인접한 고구려가 고분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