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벽화의 종류도 많지 않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주요 고분벽화가 출토 지는 주로 옛날 고구려 영역이었던 압록강유역(초기 고구려 도읍이 있는 국내성 지대), 대동강유역(평양이 고구려 도읍 이었을 때)에서 대다수가 출토 되었을 정도면 우리의 유적 답사 장소인 고령 고아동고분벽화를 언급하
고분은 일정한 형식을 갖춘 한정된 시대의 지배층의 무덤을 말한다.’고 정의되어 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우리 조가 조사한 벽화고분은 ‘널방의 벽면에 그림을 그린 고분’으로 무덤 내부를 벽화로 장식한 고분들을 말한다.
우리나라에 있는 고분들은 주로 과거 고구려 지역이었던 곳에 분포되어
장례 후 부유함은 칠세에 미쳐 자손은 번창하고 관직도 날마다 올라 위는 후왕에 이르도록 하라. 두엄을 만드는 데 만 명의 공력이 들었고, 날마다 소와 양을 잡아서 술과 고기, 쌀을 먹지 못할 정도이다. 아침 식사로 먹을 간장을 한 창고분이나 보관해두었다.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며, 영원하기를.
4. 불사건축
■ 황룡사(皇龍寺)
․ 일탑식가람배치
백제의 전형적 일탑식가람배치(백제인 많이 초빙됨)
삼국시대 대표적인 가람배치형식
중문, 탑, 금당, 강당 → 자오선상
․ 고려척 사용
․ 황룡사 9층탑 : 한국 최대의 목조탑파건축
높이 약 70m
■ 분황사(芬皇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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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에 불교가 초전(初傳)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수림왕 2년(372) 보다도 6년 전(366)에 이미 세상을 떠난 지편도림(支遍道林)이 그 생전에 고구려의 도인(道人)에게 글을 보냈다는 기록이 있다. 이름이 전해져 있지 않아서.......
그리고 불교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고 대중화가 진행되면서 모든 인간